[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카카오게임즈와 라인콩코리아는 양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가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여명 for kakao’ 캐릭터 최고 레벨은 기존 250에서 300으로 상향된다. 캐릭터 레벨 상향에 따라 던전에서는 기존보다 높은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돼 이용자는 영웅 던전과 심연 던전에서 레벨 255, 265, 280 장비를 획득해서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최고 레벨 상향과 함께 정복 스킬 포인트가 상향됐으며 더욱 강력한 신성장비와 무한의탑 층수 확장도 12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여명 for kakao’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19일까지 접속만 해도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정령수정, 강철, 승급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 헝거게임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이나 헝거게임 매니아 칭호를 획득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의 가장 멋진 순간을 스크린샷으로 촬영해 공식카페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승급서를 지급하는 '즐겁게 움직이다가 그대로 멈춰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여명 for kakao가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바란다. 이후에도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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