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바>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 대표이사 반성연)가 피부 텐션을 한 번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달바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앰플(white truffle intensive ampoule)'을 지난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앰플은 일명 '텐션 앰플' 혹은 '블렌딩 앰플'로 불리며 피부 컨디션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한 병안에 풍부한 영양을 담기 위해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 성분과 캐비아 추출물 및 진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 공급과 함께 진정 및 안색 개선을 돕는 제품이다.

달바(d’Alba) 마케팅팀 김은비 팀장은 “인텐시브 앰플은 좋은 원료와 함께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발림성으로, 아침 저녁으로 끈적이지 않고 매끄럽게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메이크업 베이스, bb, 파운데이션 등 기초 메이크업 제품과 블렌딩하여 사용하면 매끄럽게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립한 달바(d’Alba)의 반성연 대표는 “매번 제품을 출시하기에 앞서, 여성들이 특별한 케어를 받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제품마다 좋은 원료를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바는 국내 백화점 단독 매장 론칭 및 공격적인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진행한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국내 유통 채널 확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