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에서 18개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입주기업 동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을 보내면서 입주기업 간 소통과 교류,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해 2019년 창업보육센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획됐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불확실한 미래대비 기업가정신 제고를 위해 ‘스타트업과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주제로 한국생산성본부 박대순 교수의 특강, 2018년 입주기업 우수사례로 ㈜이글루시스템즈(대표 최승일)와 ㈜바툼(대표 김준현)의 발표, 그리고 네트워킹 및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주현 창업보육센터장은 “2018년 창업보육센터 운영성과를 입주기업들에게 설명하고 남은 한 달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당부했으며, “2019년에도 내·외부 자원을 활용한 산학연 협력프로그램과 네트워크 연계활동을 심층적으로 확대하여 상호 상생협력방안을 더욱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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