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은 컴퓨존, 기가바이트와 함께 AMD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퓨존 딜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AMD 파트너 프로그램은, 아직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접해보지 못한 지방과 지역 판매점에게 라이젠 프로세서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이 주최하고 기가바이트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AMD 제품에 대한 동영상 교육을 이수한 후 발급되는 교육 인증서를 다운로드받아 컴퓨존 아이디와 함께 전달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교육을 이수한 딜러 회원 중 총 500명에게는 사무용, 가정용 PC에 적합한 애슬론(Athlon) 200GE 프로세서와 기가바이트 A320M-H 메인보드가 포함된 AMD 파트너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애슬론 200GE 프로세서는 2코어 4스레드 구성으로 3.2GHz 동작 속도를 내며, 동영상 재생을 부드럽게 해주는 플루이드 모션(Fluid Motion) 기능을 지원한다. 기가바이트 A320M-H 메인보드는 AMD 정책에 따라 2020년까지 유지되는 AM4 소켓 기반으로, 메인보드를 변경하지 않고 CPU 교체만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 애슬론 200GE 이외에도 모든 라이젠 프로세서와 호환된다.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라이젠 프로세서가 익숙하지 않은 판매점과 담당자들이, 온라인 교육과 패키지로 제공되는 AMD CPU와 메인보드를 조립해볼 수 있다. 라이젠 시스템을 직접 조립하며 이해도를 높이고, 증정되는 제품을 판매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판매점들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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