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렌탈>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웅진그룹 생활가전 렌탈 전문 브랜드 웅진렌탈이 비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비데 신제품 ‘쓰리 플러스(3 Plus)’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비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정 기능을 3가지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세정과 함께 △퍼짐 없는 직선 물줄기로 강력한 세정효과를 주는 ‘집중 세정’ △비데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해 수압 및 노즐위치 자동 조절, 30초 무브 세정, 1분 건조까지 진행되는 ‘어린이 세정’ △보다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세정 시간을 3분 더 늘린 ‘5분 세정’을 갖췄다. 특히 길어진 세정 시간에도 온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겨울철에 제격이라는 게 웅진렌탈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온도와 수압을 3~5단계의 LED 색상으로 나타낸 직관적인 조작부, 최소 전력을 이용해 수온과 변좌 온도를 약 32℃ 로 유지하는 원터치 절전기능, 스테인리스 노즐과 물탱크 내 세균 증식을 방지하는 자동 배수 기능 등을 적용해 편의성과 위생에도 신경썼다.

이수지 웅진렌탈 비데 상품기획 담당은 “이번 비데 신제품은 보다 오래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나 어린이 세정 코스 등 사용자 맞춤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준비하는 요즘 웅진렌탈 쓰리 플러스 비데로 더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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