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템코>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비트코인(RSK)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 템코(TEMCO, 대표 윤재섭)가 오는 12일부터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에서 프리세일을 진행한다.

비트소닉에서 진행하는 템코의 프리세일은 비트소닉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간편구매'에서 참여할 수 있다.

템코 공동창업자인 윤재섭 대표는 "비트소닉과 함께 프리세일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는 '간단거래'가 있다"며 "국내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세일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에 프리세일을 비트소닉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진욱 비트소닉 대표는 "비트소닉을 처음 만들 때 600여 개 이상의 알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알트코인 전문 거래소를 목표로 했다"면서 "템코의 경우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디앱이고, 이러한 프로젝트가 사용하게 될 RRC-20인 템코 토큰 프리세일을 비트소닉에서 진행하게 되면 좋을 것 같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비트소닉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로 원화 입출금이 지원되며, 거래 수수료 수익을 최대 90%까지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는 거래소다. 알트코인 전문 거래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약 140여 개의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템코는 오는 24일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메인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