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화장품 편집숍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현대백화점은 화장품 제조업체 웰컴인터네셔널과 함께 더마 화장품 전문 편집숍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를 판교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더마 화장품은 의약 효과가 함유된 제품을 일컫는다.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는 셀룸, 오가나셀 등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 개발한 화장품과 유럽 약국 화장품으로 알려진 더미나, 알골로지 등 40여개 브랜드를 취급한다. 또 그동안 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었던 자오, 엠원 등도 판매해 눈길을 끈다.

스킨케어 카운셀링존을 별도로 운영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대한 상담과 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매장에서 직접 만든 퓨어메이 토너 30ml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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