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월요일 아침 출근하면 오전 9시부터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이 3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하와이 왕복 항공권도 39만9000원 특가로 200매가 풀린다.

티몬이 12월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키로 한 ‘티몬데이’ 두 번째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월요일이 시작되는 자정부터 매 시각 1시간 간격으로 총 24번 한정 특가를 선보이는 티몬데이는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자정부터 새벽 시간대에는 라면류와 핫팩, 생수 등 생필품들이 990원~1900원 가격대로 판매된다.

업무시간 시작시간인 오전 9시부터는 온라인 최저가 64만원대인 △ASUS 게이밍노트북 10대를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10시에는 △크라운 다이아몬드 1부 목걸이가 9900원에 10개 수량으로 준비돼 있다. △하와이 왕복항공권 200매도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M100 5대를 19만9000원 △서울극장 영화관람권 100장을 990원 △여성 덕다운 롱패딩 120개를 1만2900원에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은 매주 월요일 파격적인 가격 상품을 선보이는 티몬데이를 개최, 오는 10일에는 파트너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1000여개 초특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 만족하는 티몬데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