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포인트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전문 멀티샵 (주)에이포인트코리아(APOINT, 대표이사 정훈락)가 10Gbps의 전송속도와 100W의 전력 공급 규격을 완벽히 충족한 프리미엄 리얼수퍼스피드 USB 3.1  C타입 2세대 케이블을 12월 중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USB-C 3.1 Gen2는 포트의 앞뒤 구분 없는 디자인의 용이한 연결성과 혁신적인 데이터 전송 속도및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춘 차세대 USB규격으로 스마트폰 같은 소형기기의 고속 충전부터 큰 출력을 요구하는 대형기기까지 호환이 가능해 기존의 USB2.0, 3.0, HDMI, 썬더볼트 등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이포인트(APOINT)에서 단독 출시한 NOW USB-C 3.1 2세대 케이블은 USB-IF(usb Implementers Forum)의 권장 스펙 기준을 모두 충족해 최대 10Gbps 전송속도와 최대 100W 전력 공급을 보장한다. 5GB 초고화질 영화를 약 5초만에 전송할 할 수 있으며, 4K모니터 영상 출력과 전원 공급 및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다. 

맥북을 이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고가의 썬더볼트3를 대체하면서 호환 가능한 고성능 에이포인트 USB-C 케이블을 ‘맥북 케이블’이라고 부를만큼 성능과 안정성에서 모두 인정받았으며, 올해 새로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역시 C타입을 채택하면서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들의 USB-C 케이블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처럼 USB-C디바이스가 확대되면서 C타입 케이블 선택 중요성도 커졌다. 일반적으로 구매해 사용하는 저가형 케이블 같은 경우는 불안한 속도와 커넥터 변형 몇 내구성 문제로 심각할 경우 기기의 파손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C타입 케이블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말한다. 

에이포인트(APOINT)에서 판매하는 이번 USB-C 케이블은 고강도 스테인레스 소재를 특수 기법을 이용해 이음새없는 일체형으로 제작해 파손되기 쉬운 단자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전류 저항을 줄여주며 포트 내부에 IC칩을 삽입해 과전류가 되지 않도록 했다. 

기본형인 1M와 더불어 1.5M·2M·3M등 확장된 길이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해당 제품은 시크한 블랙 컬러와 골드 커넥터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출시하며, 멀티샵 에이포인트코리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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