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환경부는 7일 송형근 대변인을 자연환경정책실장(1급)으로 승진 임명했다.

송 신임 실장은 마산고,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계획 석박사를 수료했다.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울산광역시 환경협력관, 환경부 정책홍보담당관, 국토환경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거쳤다.

이후 대구지방환경청장,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지내고 최근까지 물환경정책국장과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환경부는 이와함께 대변인으로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발탁했다.

연세대와 캐나다 요크대를 졸업한 김 대변인(기술고시 27회)은 환경부 유해물질과장, 국토환경평가과장, 운영지원과장, 자원순환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성실함은 물론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