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정더파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부산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가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Adieu 2018 이벤트’와 월드토이 뮤지움 특별할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Adieu 2018 이벤트’는 주민등록번호에 2,0,1,8 숫자가 모두 있는 고객은 2,018원으로 삼정더파크를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매표소에서 주민등록증 확인 후 본인에 한해 혜택이 주어진다. 원 단위의 금액으로 인해 카드 결제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삼정더파크의 세계 장난감 박물관 월드토이 뮤지움을 12월 한 달 동안 1,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월드토이 뮤지움은 25캐럿 황금 테디베어와 1억 9천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모노그램 테디베어, 발매번호 1번 레고 등 12,000여 점의 장난감이 전시돼 있다. 

삼정더파크는 현재 진행 중인 눈꽃 크리스마스 축제에 이번 12월 이벤트까지 연말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연말 기간 고객들의 방문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정더파크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12월 주중 오픈 시간과 마감 시간을 조정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매표마감 4시)까지 운영하며,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매표마감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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