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성욱 기자]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타워점 지하 1층 왕관 스퀘어 및 본점 영플라자 1층 정문에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잠실에서 7~16일, 영플라자에서 19~27일 총 19일간 운영되며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인 ‘이겼닭다리’ 인형, 폰케이스, 백팩, 롱패딩 등 40여종을 판매한다.

특히 잠실 월드타워점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삼뚝남 아트그래픽 전시전을 관람할 수 있으며, 모바일 체험존에서 직접 게임을 즐겨 볼 수 있다.

펍지와 롯데백화점은 콜라보레이션 럭키박스를 공동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럭키박스 구 매시 배틀그라운드 인기 한정판 스킨을 일 100개 한정 증정한다.

또 팝업스토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사진을 올리면 배틀그라운드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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