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마을이라는 콘셉트의 기획 케이크 7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제품은 진한 초코 시트에 다크 초콜릿 가나슈를 사용해 크리스마스 장작을 표현한 ‘부쉬 드 노엘 케이크’, 시트 사이에 다크 체리를 넣고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 트리 등 장식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귀엽게 꾸민 ‘화이트 포레스트 케이크’다.

베키아에누보 케이크는 견과류 피칸을 비롯해 딸기, 다크 체리, 블루베리 잼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 

베키아에누보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10% 할인과 아메리카노 1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단, 타 프로모션 할인 및 증정 혜택은 중복 불가다.

예약은 오는 16일까지 가능하며 사전 주문 고객은 22~25일 사이에 해당 매장에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사전 예약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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