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산시>

[이뉴스투데이 이배윤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지난 5일 KT텔레캅 강남본부 남부지사(지사장 김동)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KT텔레캅 노사랑(朗)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온정 나눔행사’전달식 및 물품배분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료품과 부식을 지원하고자 하는 KT텔레캅의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실생활에 간편한 즉석식품 14종, 총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해당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 20가구에 KT텔레캅 강남본부 남부지사 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A씨는 “식료품구입 비용에 항상 부담이 컸었는데, 다양한 식료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올 겨울은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영묵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기업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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