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5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를 기록, 전국 대부분의 최저기온이 올겨울 가장 낮았다.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6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다시 한파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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