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원랜드>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콘서트, 불꽃쇼 등 각종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먼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7시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2018 하이원리조트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

23일에는 하하&스컬, 별, 알리가 출연하며 24일에는 백지영, 벤, 가비엔제이가 출연해 90분 동안 각기 다른 매력의 감성을 뽐내며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더해줄 예정이다. 콘서트는 공연 당일 객실, 식음, 스키장 등 하이원리조트 이용고객에 한해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저녁 9시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는 하이원 불꽃쇼가 펼쳐져 겨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 일본의 가부끼쇼, 중국의 변검, 라스베이거스 일루젼 마술 등 세계 각국의 대표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버라이어티쇼인 띠에라(Tierra)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23일~25일) 그랜드호텔 3층 카사시네마에서 1일 2차례(오후 4:30, 오후 7:30) 공연된다.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출시했다. 패키지는 그랜드호텔 또는 팰리스호텔의 객실, 조식뷔페, 워터월드 이용권, OV 생크림 케이크 교환권, 1340 와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대기줄 없이 앞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존 이용 혜택과 함께 콘서트 참가 가수 브로마이드, 친필사인CD 랜덤제공 등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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