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학로발전소/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주식회사 대학로발전소가 지난 11월 2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열린 '2018 주거복지 大賞'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LH는 주식회사 대학로발전소가 공연문화예술을 통한 복지업무개선 및 고객접점의 서비스 제고를 통해 주거복지사업 발전에 이바지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극 '오백에 삼십'을 기획, 마케팅한 주식회사 대학로발전소는 현재 '오백에 삼십'에서 아트플러스씨어터와 함께 LH 프렌즈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300여 만원을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 저소득층 주거복지 비용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공연 중인 '오백에 삼십'은 평일 5시, 토요일 12시, 7시 30분, 일요일 1시, 6시 회차에 LH 프렌즈석 전용석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대학로발전소 외에 주거복지연대가 우수상을,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진구 쪽방상담소, 서울특별시 일자리카페, 실업극복평택센터, 대구 주거복지센터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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