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맘스다이어리>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대한민국 대표 임신육아 서비스 맘스다이어리가 LG유플러스와 함께 임신육아 맞춤 정보 '1,000일 스토리'를 AI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맘스다이어리의 '1,000일 스토리'는 280일의 임신기간과 출산 후 720일간 초보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매일매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 정보들은 100만 명이 넘는 맘스다이어리의 선배 엄마들이 궁금해했던 내용들로 꼼꼼하게 구성돼 있으며, 맘스다이어리의 핵심서비스인 태교/육아 일기 무료출판과 주부 커뮤니티의 콘텐츠는 총 1억건이 넘는 빅데이터를 분석, 활용해 정보를 개발하고, 출산예정일과 아기 출생일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정보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매일 3만 명 이상의 엄마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받아보고 있으며 이번 LG유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기존의 텍스트&이미지 기반의 정보들을 음성화해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초보 엄마들이 스마트폰과 더불어 AI스피커를 통해서 편하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LG유플러스의 AI스피커 '프렌즈+'를 통해 서비스되며 클로버 앱에서 간단하게 출산예정일과 아기 출생일을 입력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클로바, 맘스에서 내일 육아정보 알려줘", "클로바, 맘스 시작해줘" 등 음성으로 질문하면 자동으로 계산된 출산예정일과 출생일에 맞춰 알맞은 임신/육아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한다.

㈜맘스 임민상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 AI스피커가 주는 유용함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그 동안 넘쳐나는 정보 중에서 임신부와 아기엄마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맞춤으로 제공하여 많은 사랑을 받던 1,000일 스토리 서비스가 LG유플러스의 AI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로 예비 엄마와 아기엄마들을 편하고 기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임신∙육아 맞춤 정보 '1,000일 스토리'는 맘스다이어리 앱 및 LG유플러스의 AI 스피커 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런칭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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