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 귀농편에 농업편의장비로 농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쪼그리’ 사용 모습이 소개돼 화제다.

지난 11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정석용이 귀농한 임원희네 외삼촌을 찾아가 돕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들 두 배우는 농업편의장비 ‘쪼그리’를 착용해 본격적으로 삼촌의 밭농사 돕기에 나서며 2018년 판 '전원일기'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 현실 친구 역대급 짠내 '케미'가 그려졌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4명의 인기연예인 엄마들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쪼그리는 (주)에덴뷰(대표 이진국)에서 제조 생산하는 농업편의장비 브랜드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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