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명동의 한 은행에 대출 상품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30일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도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올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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