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시내 한 복권 가판대에서 한 시민이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지난 2일 부터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복권수탁사업자가 변경됐다.

로또복권의 판매 마감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로 기존과 같다. 복권 판매점,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온라인복권을 인터넷(동행복권 홈페이지)으로도 살 수 있게 됐다.

복권위원회와 기타 관련기관은 5년마다 복권 사업자를 새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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