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어서울>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에어서울이 항공권을 지원 받아 에어서울 취항 노선을 탐험하는 ‘민트원정대’ 1기의 베스트 대원 최종 3인을 발표하고 ‘무제한 항공권’을 증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 민트원정대 최종 관문을 함께 겨룬 9명의 탐원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3인의 수상식을 개최했다. 선발은 일반 고객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도 30% 반영됐다.

최종 3인으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1위 에어서울 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2등 동남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3은 일본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한 순위에는 들지 않았지만 나머지 6명에게도 보라카이 및 일본 우베 무료 왕복 항공권이 깜짝 제공됐다.

이날 수상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에어서울 임직원들과 직접 민트 원정대로 활동하면서 느낀 소감과 고객으로서 에어서울에 바라는 점 등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상을 진행한 조진만 에어서울 경영본부장은 “지난 5월부터 짧지 않은 시간 민트 원정대로 활동하면서 열정적으로 에어서울 홍보에 힘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이어 “다양한 영상과 일러스트 등의 제작물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훌륭해서 많이 놀랐다”며 “특히 오늘 들려주신 좋은 피드백들도 향후 마케팅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3인이 업로드한 콘텐츠 및 후기들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민트원정대는 내년에도 2기 신규 멤버를 선발해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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