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니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모바일 앱 제작 플랫폼 위니플(대표 현능호)이 위니플 홈페이지를 CJ(콘텐츠자키)를 위한 서비스로 개편했다.

위니플 관계자는 "CJ는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뷰티, 패션, 맛집, 육아, 여행, 운동 등 자신의 관심 분야로 콘텐츠를 제작, 운영하고 확산하는 크리에이터 개념"이라며 "이번 개편은 CJ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웹과 앱을 동시에 지원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상하는 가운데, 크리에이터의 가치 또한 상승하고 있다. 이에 위니플은 이번 개편을 통해 콘텐츠 제작과 확산 모두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CJ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위니플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30여 가지의 템플릿 중 자신이 기획하는 콘텐츠에 부합하는 템플릿을 선택하면 된다.

위니플은 CJ가 생산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자동 노출되도록 해 콘텐츠의 빠른 확산을 돕고, 검색엔진 최적화(SEO) 기능을 통해 주요 포털사이트 노출 및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위니플의 모바일 앱 제작 자동 빌더를 이용해 독립적인 모바일 앱 운영도 가능하도록 했다.

현능호 위니플 대표는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추후에도 CJ의 의견 적극 반영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CJ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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