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티맥스소프트는 오픈 자바 디벨럽먼트 키트(Java Development Kit, JDK)와 티맥스 제품간 호환성 테스트와 커뮤니티 패치 기술지원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들웨어 ‘제우스’ 등 티맥스의 제품은 제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나 OpenJDK 7/8을 권장한다. JDK 기술지원은 티맥스소프트와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등의 제품별 담당 엔지니어를 통해 진행하고, OpenJDK 커뮤니티 버전의 패치 설치를 제공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관련 업계의 혼란을 티맥스가 JDK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기술지원 강화를 통해 JDK 사용에 대한 고객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티맥스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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