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카치브라이트>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한국쓰리엠의 청소용품 브랜드인 스카치브라이트가 기존 테이프클리너보다 필름지 형태로 손쉽게 필름 제거가 가능하고 청소가 간편한 ‘클린컷 테이프클리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린컷 테이프클리너는 롱 핸들과 숏 핸들로 바닥부터 손이 잘 닿지 않는 높은 곳까지 원하는 곳 어디든 청소가 가능하며, 점착력 또한 더욱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기존 테이프클리너의 경우 머리카락이 테이프에 붙어있으면 절취가 쉽지 않던 점을 개선해 사용한 필름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모던하고 세련된 컬러로 변경된 클린컷 테이프클리너는 바닥에 눌러 붙을 염려가 없으며, 섬유 손상 없이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겨울철 코트나 패딩, 니트 등 의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의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클린컷 테이프클리너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접착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집안 곳곳 먼지가 쌓이기 쉬운 겨울철, 소비자의 걱정을 덜기 위해 보다 간편한 먼지 제거가 가능한 클린컷 테이프클리너를 기존 제품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강력한 효과로 소비자들이 더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