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동아보건대학교 마술과 학생들이 ‘2018 대만국제매직컨벤션(TMA)’에 참가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지난 16일 부터 19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 대만 국제 마술대회에서 동아보건대학교 마술과 최시언(클로즈업 부문 2위), 우종혁(스테이지 부문 일본 특별상, 스테이지 부문 대만 특별상), 김현석(전체대상, 스테이지 부문 UGM 특별상)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학교의 끊임없는 지원과 장학혜택, 차별화되고 세밀한 교과 내·외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분석했다.

강형동 교수(마술과 학과장)는 “경기가 대만에서 개최돼 장시간 이동하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주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온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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