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키보드 GK801, GK801-Ⅱ <사진제공=긱스타>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주연테크와 세컨드찬스의 협업으로 론칭한 신생 브랜드 ‘긱스타(GEEKSTAR, 대표이사 서희원)’는 게이밍 키보드(GK801, GK801-Ⅱ) 초도물량을 2개월만에 모두 완판했다고 27일 밝혔다.

긱스타는 지난달 검증된 카일 광축 스위치를 적용한 GK801과 GK801-Ⅱ의 판매를 위해 각 2500개씩 총 5천 개를 생산한 바 있다.

서희원 대표는 “카일 광축 스위치를 적용한 만큼 GK801과 GK801-Ⅱ는 게이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게이밍 키보드로 인정받은 거 같아 자랑스럽다”며 “내년 상반기 초도물량은 시장 반응이 좋다면 1만대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막강한 성능과 프리미엄 기능이 탑재된 게이밍 기어로 단발성 제품에 그치지 않고 게이밍 기어 시장의 주축이 될 수 있는 시리즈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긱스타(GEEKSTAR)는 게이밍 기어 신생 브랜드로 이번에 완판을 기록한 긱스타 GK801과 GK801-Ⅱ 키보드는 카일 광축 스위치가 적용돼 게임 플레잉 시 게이머들이 우수한 게임환경을 축적할 수 있는 기존 기계식 키보드 대비 45% 가량 입력속도가 빠르다. 매력적이고 소프트한 키감으로 다양한 게이머들의 기호를 공략한 제품이다.

한편, 긱스타는 12월 이후 신규 키보드 7종과 모니터 신규 3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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