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광모 회장 취임 후 첫 인사…외부 영입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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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회장 취임 후 첫 인사…외부 영입 전문성 강화
그룹 6개 계열사 임원인사 단행…경영전략 외부인사 영입, 자동차부품 역량 강화
  • 여용준 기자
  • 승인 2018.11.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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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LG그룹이 28일 ㈜LG와 서브원, LG경영개발원, LG스포츠, 지투알, 실리콘웍스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주사인 ㈜LG는 구광모 회장 취임 후 첫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외부인사를 대거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LG는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인재육성 등 지주회사 역할을 강화하며 계열사 사업과 사람에 대한 미래 준비 지원에 중점을 두고 외부에서 전문가를 영입하는 한편 경영진의 변화를 꾀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홍범식 베인&컴퍼니코리아 대표를 경영전략팀장(사장)으로 영입하고 김형남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을 자동차부품팀장(부사장), 김이경 이베이코리아 인사부문장을 인사팀 인재육성담당(상무)으로 각각 영입했다.

홍범식 사장은 경영전략팀장을 맡아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을 담당하게 된다. 홍 사장은 베인&컴퍼니에서 다양한 산업분야 포트폴리오 전략, 성장 전략, 인수합병, 디지털 환경과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필요한 기업의 혁신 전략 등에 대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재경팀 재경담당과 비서실장에는 각각 이남준 상무와 최호진 상무가 맡았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이 CSR팀장을 맡고 이재웅 LG유플러스 전무가 법무팀장, 정연채 LG전자 전무가 전자팀장, 강창범 LG화학 상무가 화학팀장, 이재원 LG유플러스 상무가 통신서비스팀장으로 보임됐다.

LG그룹 시설 전담 계열사인 서브원은 MRO사업부장을 맡던 이동열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 LG그룹 물류 계열사인 판토스의 김생규 상무가 서브원 대표로 이동했다.

LG경제연구원장에은 김영민 부원장을 선임했다. 전 SBS 논설위원인 박진원 전무를 경제연구원으로 영입하고 김인석 LG전자 부사장은 정도경영TFT팀장으로 선임했다. 이동훈 판토스 상무는 TFT팀으로 이동시켰다. 한영수 ㈜LG 수석연구위원은 LG경제연구원으로 이동했다.

지투알은 정성수 HS애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서브원 대표이사로 있던 이규홍 사장은 LG스포츠 대표이사로 이동했다. 반도체 설계 계열사인 실리콘웍스는 홍민석 상무와 나영선 상무를 새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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