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각사 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모바일 앱 제작 플랫폼 위니플(대표 현능호)이 웹페이지 제작 전문 기업 AK웹서비스와 26일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하고 웹투앱(Web to app) 제작사업의 공동 발전을 이루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모바일 앱 제작 자동 빌더와 함께 웹투앱(Web to app) 자동 빌더를 개발·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인 위니플과 웹사이트 제작과 전문 웹디자인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컨설팅 기업인 AK웹서비스는 웹 사용 유저의 앱에 대한 커지는 수요를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웹투앱(Web to app) 제작사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웹투앱 자동 제작 빌더는 웹과 앱을 연동한 기술로 스마트폰의 각각 다른 실행환경을 여러 형태의 플랫폼으로 전환할 수 있다.

위니플이 개발한 웹투앱 자동 제작 빌더는 웹사이트 주소(URL)만 입력하면 1분 내로 쉽고 빠르게 앱을 제작할 수 있으며 웹과 연동돼 별도의 유지 보수와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양측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소비자에게 웹과 앱을 동시에 지원하게 된다. 이로 인해 소비자는 웹의 접근성과 앱의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위니플 현능호 대표는 "양사가 최선을 다해 웹투앱 서비스로 국내 웹앱 시장을 모범적으로 선도하겠다"라며 "향후에도 외부의 분야별 전문 협력사와 제휴해 비즈니스 플랫폼에 걸맞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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