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AS 글로벌 전략회의.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2일 대구 본사에서 경영전략과 해외 법인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8 KOGAS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전략회의는 세계 환경이슈 대두로 인한 천연가스 수요 변동성 심화와 저유가에 따른 해외사업 경제성 하락 등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서 가스공사의 현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도출하기 위한 정례회의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회의에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경영진과 해외 법인별 대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업별 당면 이슈에 대한 전사적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글로벌 수준의 업무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본사와 법인 간 지원·협력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해외사업의 성패는 가스공사의 생존과 성장에 직결될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하며 해외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호주 GLNG·미얀마 가스전 사업 등의 호조로 1~3분기 주요 해외사업에서 영업이익 약 1761억원과 당기순이익 83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향후 국제유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해외사업의 수익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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