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이 롯데액셀러레이터와 공유오피스 사업 확대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롯데액셀러레이터와 공유오피스 사업 확대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롯데자산개발은 26일 양사측에서 이광영 대표이사와 이진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발혔다.

이번 MOU를 통해 롯데자산개발의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와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이 어우러지면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롯데액셀러레이터의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 단계 점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롯데자산개발의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와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소프트웨어가 융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의 워크플렉스는 새로운 컨셉트의 코워킹 비즈니스 공간이다.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2019년 1월에 1호점인 '워크플렉스 역삼점'을 '강남 N타워'에 선보이고, 2030년까지 국내∙외 대도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5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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