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할렐루야 탁구단과 천안시 목천읍 주민과의 친선 교류 탁구교실 기념 촬영<사진제공=보람상조>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지난 24일 보람상조 천안연수원에서 보람상조의 실업탁구팀 보람할렐루야(구단주 최철홍)가 천안시 목천읍 주민을 위한 친선 교류 탁구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재능기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렸으며 보람할렐루야 오광헌 감독(전 일본여자대표팀 코치)과 이정우 코치(전 국가대표), 한지민, 이승혁, 한유빈, 백호균, 김대우, 최인혁 선수와 천안시 목천읍 주민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보람할렐루야 선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주민 맞춤형 개인 교습과 탁구용품을 기증했다.

이정우 보람할렐루야 코치(좌)와 김선환 목천읍 운전리 이장의 탁구용품 증정식<사진제공=보람상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국민 건강 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는 창단 공약에 따라 2017년부터 서울, 인천, 당진, 부산 등 전국적으로 탁구강습회를 개최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창단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스포츠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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