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 하루 만에 80% 판매되고, 이틀 만에 완판됐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의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이 이틀 만에 완판돼 27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5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은 에픽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의 국내 첫 대규모 e-스포츠 행사다.

이번 대회는 게임 크리에이터 '악어가' 이끄는 ‘악어 크루’와 선발전에서 뽑힌 대한민국 대표팀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포트나이트 실력을 겨룬다. 또 홍진호, 이제동 등의 e-스포츠 레전드, 국민타자 이승엽을 포함한 스포츠 스타, B1A4 공찬, 우주소녀 루다 등 연예인들로 구성된 셀럽들도 참여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이 에픽게임즈가 추구하는 즐거운 게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