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기업 끌렘, 한국실업테니스연맹 2차 결승전 공식 협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글로벌뷰티기업 ㈜끌렘(CLAM)이 11월 25일 치러지는 한국실업테니스연맹 2018년 2차 연맹전 결승전에 공식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끌렘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지혜로운 생각을 가지고 인류를 위해 따뜻한 마음과 의미 있는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뷰티 기업으로, 이번 한국실업테니스연맹 결승전에서는 메인 스폰서로 지원하며 힘을 실을 예정이다.

특히 끌렘의 이번 스포츠행사 지원은 지난 11월 1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나눔 축제 2018 행복얼라이언스 데이 ‘함께해서 행복해’ 플리마켓 참여에 연이은 사회공헌 활동이다. 

실제로 끌렘은 지난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연말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회적 기업 ‘행복도시락’에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끌렘 관계자는 “의식 있는 소비와 일상 속의 작은 나눔, 건강한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한 스포츠 행사 지원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적 활동으로 긍정적 사회변화와 행복을 만들어내는 기업의 책임 및 의무를 실천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끌렘의 공식 협찬이 더해지는 한국실업테니스연맹 2018년 2차 연맹전 결승전은 11월 25일 오전 10시 KBSN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