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블록체인영화제(BFF)는 다음달 11일,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BFF) 2018, 블록체인 영화를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영화산업에 활용돼 기존 영화 제작,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다.
배재광 블록체인영화제 조직위원장은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2018은 인터넷이 가져 온 영화의 디지털혁신에서 블록체인이 어떻게 가치를 새롭게 배분할 것인지에 대해 그 물음을 제기하는 첫 행사"이며 “블록체인이 영화와 영화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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