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싱턴호텔 사이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지난 10월 태풍 위투 영향을 받은 사이판 지역이 빠른 속도로 피해 복구를 진행 되고 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지난 15일부터 사이판 국제공항이 정상 운영 됨에 따라 사이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웰컴 투 사이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선택형 패키지다.

사이판 자연을 탐험을 하며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아하는 고객을 위한 액티비티형 △마나가하섬 입장권 (성인2매) △패러세일링 이용권 (성인2매) 와 사이판의 아름다운 선셋을 만끽 할 수 있는 로맨틱형 △디너가 제공 되는 선셋크루즈 (성인 2매) 로 구성 됐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 1일 2식을 즐길 수 있는 슬림인클루시브 상품으로 3박 이상 예약 진행 시 이용 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 까지 체크인 하는 일정으로 판매된다. 켄싱턴호텔 사이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 관계자는 "기존 패키지는 호텔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제공 했다면, 이번 패키지는 사이판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며 “사이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 하고 호텔에서 편안히 호캉스도 누릴 수 있는 1석2조의 획기적인 패키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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