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림>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하림은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하림 얼큰 짜글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림 얼큰 짜글이’는 육류를 빨갛게 양념해 각종 채소와 함께 자작하게 끓여내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 짜글이에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을 적용한 양념육 제품이다.

추위 탓에 따뜻한 집에서 밥이나 술을 먹고 싶지만 외식 못지 않은 맛과 간편함,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반길 만한 제품이다. 밥 반찬은 물론 간단한 술 안주로도 제격이다.

‘하림 얼큰 짜글이’는 적당량의 물을 넣고 10분 정도 가열하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감자나 양파, 대파, 콩나물 등을 더 넣으면 푸짐한 일품 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100%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을 사용했으며,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특제양념을 첨가했다..

하림 ‘얼큰 짜글이'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하림 온라인 공식쇼핑몰 하림몰을 비롯한 기타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300g에 6000원대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한껏 움츠러든 소비자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줄 닭고기 짜글이 제품을 새로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한 닭고기와 특제 양념소스로 만든 ‘얼큰 짜글이’로 가정에서 손쉽게 이색 별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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