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마이스포럼에서 주관하는 ‘2018 수송기기 경량화를 위한 기술세미나’와 ‘2018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세미나’가 12월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개최된다.
수송기기 경량화 산업이란 환경, 에너지, 제조업 경쟁력 등 국가적 주요 아젠다와 맞물린 Key-Technology로서 글로벌 경쟁력이 필요한 자동차, 철도, 선박 및 항공기 수요 산업과 소재 및 부품, 가공산업이 연계한 경량화를 의미한다.
‘2018 수송기기 경량화를 위한 첨단 경량 부품개발 및 복합소재 적용 기술세미나’에서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알루미늄 합금 개발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 및 비닐에스테르 프리프레그 응용 사례 ▲수송기기용 탄소복합소재 성형 및 특성 평가 연구 동향 ▲자동차용 글레이징 개발 동향 ▲이종재질 간 하이브리드 설계기술을 이용한 자동차 경량부품 개발 사례발표 ▲탄소섬유 복합소재 기술개발 동향 등의 주제로 세계로룸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 애플 등 굴지의 기업에서도 계속해서 디스플레이 기술력 강화 가속에 주력할 만큼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은 앞으로도 필수적이고 중요한 산업이 될 전망이다.
이에 맞춰 세계로룸Ⅲ에서 진행되는 ‘2018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적 이슈 및 고기능 필름 최신기술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산업∙기술 동향 ▲Stretchable Display 구현 기술의 발전동향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 동향 및 필름 소재 기술개발 현황 ▲Quantum Dot 디스플레이 소재의 기술적 이슈와 개발 방향 논의 ▲나노 표면 구조 응용 광추출 기능을 지닌 저저항 고유연 고평탄 투명전극기판 제조 기술과 응용 ▲대면적 그래핀 제조기술 및 디스플레이 응용 등의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수송기기 경량화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유망 기술을 집약적으로 살펴보는 이번 세미나는 12월 4일까지 각각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 필름 기술 산업전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접수가 가능하다.
세미나 관계자는 “이번 2018 수송기기 경량화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세미나에 사전등록에 많은 분들의 참가를 바란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동차 경량화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관련 산업발전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