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오피스, 주 52시간 근무제 대응 위한 기능 추가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다우기술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에 주 52시간 근무제의 대응을 위한 기능을 추가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우기술이 이번에 추가한 기능은 근태 및 연차관리, 그리고 ADT캡스와의 연동이다. 특히 관리자가 사용자의 적합한 근무유형(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재량근무제 등)을 선택하면 사용자는 모바일/PC에서 출퇴근 처리를 하고, 관리자는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출퇴근 현황과 통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정종철 다우기술 상무는 “결국 기업의 입장에서는 법정 근로시간을 지키면서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데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이러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근로시간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