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는 지난달 11일 임시개방한 서울식물원을 찾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맥시코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여서비스와 함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는 호텔 앞 서울식물원 나들이를 계획한 고객 대상의 '보타닉 피크닉' 패키지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 대상의 '올댓키즈'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

'보타닉 피크닉'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테이크아웃 커피 두 잔과 피크닉 매트를, '올댓 키즈'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객실에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 줄 키즈텐트와 키즈 어메니티 1세트를 증정한다.

이번에 무료로 제공되는 맥시코시 휴대용 유모차 라이카(Laika)는 편리함과 안전성을 두루 겸비한 제품이다. 한손으로도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원핸드 폴딩 시스템을 갖췄고, 접은 뒤 어깨에 메고 이동할 수 있는 어깨끈이 내장돼 있어 이동시 편리하다. 노면과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이 내장돼 있어 주행이 부드럽다.

부모 손목에 감아 유모차와 떨어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사고방지 안전 끈을 갖췄고 자외선 차단기능(UPF50+)이 있는 넓은 사이즈의 캐노피가 따가운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준다. 신장 기준으로 45~105cm, 몸무게 기준으로 15kg까지 사용가능하다.

대여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맥시코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베네피아 키즈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윤지영 지배인은 "호텔 인근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이 인기를 끌면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이 많아지는 추세다. 맥시코시가 우리 호텔 투숙객의 니즈와 취향에 맞는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가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임시개방 열흘 만에 3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오며 강서구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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