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싱턴 제주 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다음달 22일 단 하루, 돈 스파이크와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돈 스파이크 온 더 루프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더불어 전용 패키지 상품인 '부다페스트 스파티 인 루프탑 풀 패키지'를 출시해 보다 특별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선 돈 스파이크 온 더 루프탑은 중문 바다와 한라산 등 제주의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360도 파노라마로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 최고 장소로 손꼽히는 루프탑에서 펼쳐진다.

스테이크 먹방으로 유명한 돈 스파이크가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헝가리 전통음식 굴라시를 맛볼 수 있는 쿠킹 쇼, 겨울에도 따뜻한 사계절 온수풀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펼쳐지는 풀파티 ‘스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육질로 고급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껏 뽐낸 호주청정우 립 아이 스테이크와 맥주, 칵테일, 와인 등을 음악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신개념 먹방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형 LED볼과 레이저조명 등 화려한 파티 플레이스로 탈바꿈된 루프탑에서 DJ 돈 스파이크와 ZERO의 EDM기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함께 린나스 듀오의 팝페라 공연, 신예 힙합 듀오 8586 제이디&우싸이드의 특별공연,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파이어 마시멜로 스테이션과 다양한 스낵을 즐길 수 있다.

해당 파티는 ‘부다페스트 스파티 인 루프탑 풀 패키지’ 고객 전용으로만 운영돼 보다 특별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부다페스트 스파티 인 루프탑 풀 패키지는 △편안한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 △돈 스파이크 온 더 루프탑 2인 파티로 구성됐다.

패키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22일까지 2박 이상 예약 시 조식(2인) 또는 중식(2인) 1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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