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오는 20일부터 21까지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행사인 ‘2018 핀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50여명의 핀테크 기업 CEO와 직무전문가들이 △핀테크트렌드 △마이데이터 △P2P △간편결제 △블록체인 △소액해외송금 △로보어드바이저 등 핀테크 세션을 진행한다.

주요 연사로는 첫째 날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 센터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김종현 쿠콘 대표, 예정욱 핀크 부사장,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가 나서며, 둘째 날에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 이근우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실장,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핀테크 최신 트렌드와 산업 분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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