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호텔서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다음달 6일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피에르 바에서 하이엔드 소셜 파티 '피에르 썸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피에르 썸씽은 지난달 첫 선보였으며, 매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 특별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이즈 커밍’을 테마로 이색적인 파티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이번 파티는 다음달 6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겨울철 프랑스 대표 음료 ‘뱅쇼’와 여성 고객은 신선한 야채, 과일, 샴페인이 어우러진 ‘베제탈’과 향긋한 살구 향이 일품인 ‘루시옹’을 제공한다.

남성 고객은 강렬한 커피 향을 품은 ‘프렌치 커피’와 프랑스 전통 칵테일 ‘파인애플 그로그’ 등 각 2종 시그니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레드 컬러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고객에게는 마카롱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새로이 오픈한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 피에르 가니에르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가격은 1인당 7만원이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40인 한정으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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