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뮤즈 오디세이>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어린이 동요그룹 ‘리틀뮤즈’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 ‘크리스마스가 오면’을 개최한다.

리틀뮤즈의 첫 콘서트에서는 리틀뮤즈의 단체 공연은 물론 멤버 각자가 준비한 독창과 뮤지컬 등 다채롭고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게스트로는 ‘어떤가요’로 유명한 가수 이정봉과 아름다운 미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윤지후 군, 맑고 고운 목소리의 하이디가 출연할 예정이다.

리틀뮤즈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는 이정봉은 그동안 어린이들의 정서에 맞는 고운 곡을 작곡하는 한편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이디’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영경’은 리틀뮤즈의 기획자이자 작사가인 황지효와 함께 ‘나의 정원’을 선보이며 ‘2018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제공=뮤즈 오디세이>

리틀뮤즈를 기획한 황지효 대표는 “어린이들이 동심을 잃지 않고, 맑고 밝은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요가 많이 불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순수함을 간직한 좋은 노랫말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노래한 ‘슈비비 슈바빠’로 활동을 시작한 리틀뮤즈는 좋은 노랫말과 아름다운 곡으로 사랑받으며 공연과 음반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어린이 동요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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