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동인인터내셔날(대표 김경회)에서 전개하는 호주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타임즈유)’가 구스다운 점퍼를 출시하며 겨울 시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XU 구스다운 컬렉션은 브랜드 시그니처 ‘X’로고 디테일을 포인트로 한 롱 벤치다운과 숏다운, 니트 하이브리드 구스다운 자켓과 베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롱 벤치다운과 숏다운은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충전재와 발열안감 사용으로 가볍고 따뜻하며, 주머니 안감과 목부분 플리스 소재로 바람을 완벽 차단해 보온성은 물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XS부터 XL까지 남녀공용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으며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의 심플하고 세련된 컬러로 겨울철 이너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매치할 수 있다.
니트 하이브리드 구스다운의 경우 라글란 소매로 활동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다운 퀼팅선 핫멜팅 처리 및 타공 처리로 높은 통기성을 갖춰 겨울철 스포츠 활동에도 제격이다.
이외에도 2XU는 스키, 스노우보드 등 슬로프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즐기는 겨울스포츠 활동 시 착용할 수 있는 컴프레션 의류를 선보인다. 기모 소재로 보온성을 높였고, 강력한 근육 서포트와 퍼포먼스 향상, 근육 부상 방지 및 빠른 근육회복을 돕는다.
2XU 관계자는 “2XU의 다운 컬렉션은 브랜드 시그니처 X로고가 들어가 독특하면서도 우수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또한 컴프레션 의류의 경우 겨울철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만큼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XU의 구스다운 컬렉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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