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제과>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제과는 건강 브랜드 헬스원에서 키즈홍삼 곤약젤리 2종(사과맛, 딸기맛)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헬스원 키즈홍삼 곤약젤리는 어린이용 홍삼 젤리로서 치어팩 타입의 곤약젤리 형태로는 처음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홍삼과 아연, 비타민D 등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5% 함유됐다.

제품 패키지에는 인기 애니매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넣어,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을 더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헬스원 키즈홍삼 곤약젤리’ 출시를 계기로 어린이용 홍삼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어린이용 홍삼 시장은 매년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500억원으로 추정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난 4월 ‘헬스원 곤약젤리’ 3종을 출시해, 두 달 만에 150만개를 판매하는 등 젤리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곤약젤리 시장을 주도했다"며 "향후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곤약젤리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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