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이투스 2019 수능 온라인 풀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이투스교육>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입시교육업체 이투스교육(주)이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이투스 2019 수능 온라인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투스 2019 수능 온라인 풀서비스'에서는 수능 시험이 종료된 직후부터 빠른 채점 및 성적분석, 실시간 등급컷, 지원가능 대학 등을 제공하며,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른 뒤 이투스 웹 또는 모바일 페이지에서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모든 서비스를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투스가 이용 회원의 성적 증감 패턴을 분석해 예측한 수능 점수와 지원 가능한 대학을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수능 예상 점수와 이에 따른 지원 가능 대학들을 확인해볼 수 있어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한 수험생들은 2019 수능 다음날인 16일부터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제공하는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를 활용해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과 상세조건을 검색해 정시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투스교육은 시험 종료 후 매시 정각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각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와 함께 수능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이벤트, 그리고 수능 당일 풀서비스 빠른 채점을 이용한 회원 전원에게 '정시합격예측서비스 0원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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