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내년 1월 개봉 확정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 시대>의 최신규 총감독이 TV 시리즈 '공룡메카드'의 첫 극장판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제작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제공 공룡메카드문화산업전문회사, 배급 NEW)의 2019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에 초이락은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의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TV 시리즈 '공룡메카드'는 개구쟁이 소년 '나용찬'이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하며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로, 메카드 시리즈의 인기 요소인 미니카, 카드, 변신, 배틀에 '공룡'까지 더해진 작품이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에서는 3D로 구현된 타이니소어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초이락은 뮤지컬 헬로카봇이 올 겨울방학을 맞아 시즌 4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4는 2019년 1월 5일부터 2월 22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다.

지난 2015년 1월, 시즌1 '카봇 원정대'를 시작으로 16년 시즌2 '카봇 구조대', 17년 시즌3 '우당탕탕 집 짓기 대작전'을 선보인 뮤지컬 헬로카봇은 시즌4 '찌릿찌릿 전기 대소동'에서는 공연의 상징이 된 원격제어 LED팔찌로 객석 참여도를 높이고, 국내외 로봇 제작진의 협업으로 탄생한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카봇으로 공연의 완성도 및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