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즈앤트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이즈앤트리(ISNTREE)가 롯데면세점 입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면세점에도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이즈앤트리는 주요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히아루론산 토너’ ‘히아루론산 딥 모이스춰 마스크’ 와’히아루론산 아쿠아 젤 크림’의 기초 스킨케어 제품 외에도 최근 출시한 신제품 ‘히아루론산 워터 미스트’, ’리얼 로즈 카밍 마스크’ 등 총 10개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과 일부 품목 추가 증정 행사 등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즈앤트리 관계자는 "해외 고객분들에게도 유해 성분을 배제한 천연 화장품을 통해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앞으로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즈앤트리는 지난해 헬스 앤 뷰티스토어 ‘올리브영’, ‘랄라블라(구 왓슨스)’에 입점한데 이어 최근에는 ’롭스’, 이마트 ‘삐에로 쑈핑’ 코엑스점, 동대문점, 롯데면세점에 연달아 입점하며 유통채널을 넓히고 있다. 연내에는 드럭스토어 부츠(BOOTS)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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