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노래로 평화와 통일 활동을 해나갈 ‘평화소리 합창단’이 단원을 모집한다.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요즘 광산구교육희망네트워크가 장차 평화통일의 주역이 될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평화 통일 활동을 전개할 합창단 단원을 찾고 있다.

인권을 지키고 평화를 사랑하면 광산구민은 누구나 합창단원에 지원할 수 있다.

1차 오디션은 오는 17일 수완중학교 강당에서 하고, 오디션장에 찾아와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

합창단 단원으로 선발되면 월 2회 연습을 하고, 다음달 8일 광화문광장과 내년 5.18전야제 등에서 공연하게 된다.

합창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교육희망네트워크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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